바닥을 치고 올라갈 수 있는 능력

인생의 바닥까지 도달했을 때, 바닥을 치고 다시 올라올 수 있는 능력

회복탄력성은 밑바닥까지 떨어져도 꿋꿋하게 다시 뛰어 오를 수 있는

비인지 능력 혹은 마음의 근력을 의미한다. 

그리고 회복탄력성은 타고 나는 것뿐 아니라.

스스로 계발할 수 있는 능력이다.

미국 하트매스 연구소에서 20여 년간 연구한 결과

회복탄력성은 단계적 훈련으로 증진 가능하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또한 [회복탄력성]의 저] 김주환 교수에 따르면

회복탄력성은 3개의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1) 자기 조절력: 자신의 감정과 충동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

2) 대인관계력: 주변사람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

3) 긍정성: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능력. 

책, 나를 지키는 매일 심리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