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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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1-03-30 15:50 조회9,498회 댓글0건본문
창세기 6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죠...성경속 요약
[질문]
창세기 6장의 처음 구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인가요?
그들은 왜 인간의 딸들에게 반하게 되고, 아내로 삼게 되었을 까요?
여기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이랑 예수님과는 어떤 관계가 될까요??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살과 피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그 무렵에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와서 자식들을 낳으니,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다
[답변]
창세기 제 5 장
아담의 자손
1 아담의 역사는 이러하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다.
2 하나님은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그들을 창조하시던 날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1)사람'이라고 하셨다.
3 ○아담은 백서른 살에, 자기의 형상 곧 자기의 모습을 닮은 아이를 낳고, 이름을 셋이라고 하였다.
4 아담은 셋을 낳은 뒤에, 팔백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5 아담은 모두 구백삼십 년을 살고 죽었다.
6 ○셋은 백다섯 살에 에노스를 낳았다.
7 셋은 에노스를 낳은 뒤에, 팔백칠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8 셋은 모두 구백십이 년을 살고 죽었다.
9 ○에노스는 아흔 살에 게난을 낳았다.
10 에노스는 게난을 낳은 뒤에, 팔백십오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1 에노스는 모두 구백오 년을 살고 죽었다.
12 ○게난은 일흔 살에 마할랄렐을 낳았다.
13 게난은 마할랄렐을 낳은 뒤에, 팔백사십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4 게난은 모두 구백십 년을 살고 죽었다.
15 ○마할랄렐은 예순다섯 살에 야렛을 낳았다.
16 마할랄렐은 야렛을 낳은 뒤에, 팔백삼십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7 마할랄렐은 모두 팔백구십오 년을 살고 죽었다.
18 ○야렛은 백예순두 살에 에녹을 낳았다.
19 야렛은 에녹을 낳은 뒤에, 팔백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0 야렛은 모두 구백육십이 년을 살고 죽었다.
21 ○에녹은 예순다섯 살에 므두셀라를 낳았다.
22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뒤에, 삼백 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3 에녹은 모두 삼백육십오 년을 살았다.
24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사라졌다.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신 것이다.
25 ○므두셀라는 백여든일곱 살에, 라멕을 낳았다.
26 므두셀라는 라멕을 낳은 뒤에, 칠백팔십이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7 므두셀라는 모두 구백육십구 년을 살고 죽었다.
28 ○라멕은 백여든두 살에 아들을 낳았다.
29 그는 아들의 이름을 2)노아라고 하고 "주께서 저주하신 땅 때문에, 우리가 수고하고 고통을 겪어야 하는데, 이 아들이 우리를 위로할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 이 족보에서 보듯이...아담이후의 아들들의 이름이 한 명씩만 나타납니다..
이것은..옛날 우리나라에도 그랬듯이 장자(장손)로 이어지는 장손집 족보입니다..
여기에 언급된 아들 이외에도...아들딸을 낳았다....라고 나와 있지요...그들이 즉 사람의 아들들. 딸들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장자,장손을 자기의 후계자로 인정하고...그들만이 대를 이어 조상들의 제사를 지내도록 되어 있지요....장자가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고..부모의 제사를 지내고....물론, 장자가 죽거나 하면....당연히 차남이 이어받겠지만요....
즉,..창세기 6장에서 얘기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란....이 족보체계에 나타난 장자를 의미합니다...태초에 아담이 하나님의 아들이었고...장자계보로 이어지는 모든 아들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지요..사람의 딸들은...장자 이외의(이 계보에 오르지 않은) 자녀들의 후손이겠지요...
창세기 4장에 보면 가인과 아벨이 나옵니다... 아담의 첫 장자는 가인이었죠...둘째는 아밸..
원래..하나님의 아들족보에 가인이 올라야 되는데...
그러나 가인이 아밸을 죽입니다... 하나님이 노하셔서..가인을 추방하게 되지요..
이러므로...결국 아담의 첫째, 둘째아들은 족보상에 나오지 않게되는거지요...
가인은 추방되고..아벨을 죽었기 때문이죠....그래서 족보엔..."셋"이 나옵니다...
4 아담은 셋을 낳은 뒤에, 팔백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이렇듯이..
그 이후의 자손들도...많은 자녀를 낳았지요....그들이 사람의 아들이라 불리우는 거지요.***
그리고 네피림에 대하여는 설명이 어렵구요......공동번역서엔 이렇게 나왔더군요..
창 6 : 4 - 그 때 그리고 그 뒤에도 세상에는 느빌림이라는 거인족이 있었는데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들로서 옛날부터 이름난 장사들이었다.
*** 이 성경(창세기6장)의 역사적 배경이 노아의 때라고 가정할 때에...이미 세상에는
무수한 사람들이 살고 있었겠지요....그 시절에 존재했던 하나의 족속이었겠지요...***
*** 그리고 예수님은...계보에 의한 육신적으로 조상의 피를 받아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이라기보다 영적인..아들.... 물론, 다윗의 후손으로 족보에 올라가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기도 하지만요..그러나 예수님은 상징적으로...하나님 자신이 육신의 몸을 빌어 세상에 직접 나오신걸로......글쎄요..저는 그렇게 해석하고 싶은데...... 이 문제는 다른 이견도 많겠지요...
암튼.....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입니다...그러나 위의 계보에 나타난 하나님의 아들들과는
의미가 다른 아들이라고 봅니다...***
성경 ‘네피림’(창 6:1-4)과 하나님의 아들들은? 외계인?
(조덕영 박사의 성경 난제 해설)
성경과학창조세계관 2021. 2. 28. 09:43
‘네피림’은 외계인?(성경 난제 해설)
성경의 난해 구절 "네피림"
'네피림'(Nephilim)은 성경의 난해한 구절 가운데서도 가장 난해한 구절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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