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을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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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0-10-15 21:42 조회10,554회 댓글0건본문
오래전 부터 어깨가 아프고 통증이 계속되었다.
오십견이었다. 증상이 똑 같았다.
찬양을 할 때 손을 들면 통증이 와서 잠시 후에 내려야 하곤 했다.
왼쪽 어깨였다.
기도할 때마다, 밤마다 자면서도 그 부위에 손을 얹고 기도했다.
좀처럼 낫지 않아 실망도 했지만,
계속 손을 얹고 기도했는데, 어느날 보니 손을 들어도 아프지 않고
통증도 없었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어느날에 치료되었음이 분명하다.
너무나 감사하다.
기도는 계속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내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이 치료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손을 들때마다 아팠었을 때 생각이 나기도 하고,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에 감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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