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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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0-06-20 19:51 조회11,146회 댓글0건본문
하나님 딸이니까요
한 전도사님 가정을 만나 식사를 하게 되었다.
자녀가 둘이었다.
첫째는 딸, 둘째는 남자아이.
내가 첫째 딸에게 물었다.
진이야
넌, 왜 이렇게 예뻐?
아이의 대답이 이러했다.
"하나님 딸이니까요!"
이 말을 듣고 난 그 아이가 더 예쁘게 보였다.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그 아이에게 축복에 축복을 더 해주고 싶었다.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아이
복주지 않을 수 없는 아이
기뻐하지 않을 수 없는 아니
하늘에서 하나님이 들으시고 활짝 웃으시며
그래, 넌 나의 가장 사랑하는 딸이다 라는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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