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이래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지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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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0-06-06 17:16 조회11,781회 댓글0건본문
어머니 이래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지 못하겠어요?
불교를 열심히 다녔던 부부가 있었다.
얼마나 열심인지 전국 불교 여전도 회장까지 하신 분이셨다.
그런데 놀라웁게 아들과 딸은 교회를 다녔다.
그분들이 예수를 믿게 된 이유가 있다.
어느날 아들이 친구와 차를 타고 가다가 큰 교통사고가 났다.
차가 완전히 망가져서 살아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살려주셨단다.
마치 어릴적 감투 쓴 만화를 보았던 것처럼 사고가 난 그 순간
자기 몸이 차에서 빠져나와 공중으로 붕 솟아 빠져 나왔단다.
그래서 하나도 다치지 않은 것이다.
기적이 일어난 것이었다.
그래서 부모에게 가서 있었던 일을 말하고 하나님이 날 살려주셨다고
현장으로 가보자고 하고서 모시고 갔단다.
정말 현장에 가보니 도저히 살아나기 어려운 큰 사고였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단다.
아들이 말하기를 "어머니 이래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지 못하겠어요?"
그 어머니는 충격을 받았고, 주지 스님을 찾아가서 아들에게서 일어난 일을 말하고
나는 불교를 그렇게 오래 다녔고, 지극정성으로 섬겼는데도
이런 기적이 일어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이제는 아들이 믿는 하나님을 저도 믿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나온 후 교회에 등록해서 부부가 다니게 되었다.
그 당시에 극장을 두개나 운영하고 있었고, 신앙생활도 정말 아름답게 하셨다.
두 분의 성품도 참 좋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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