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에 붙잡혀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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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0-05-19 09:32 조회10,667회 댓글0건본문
사단에 붙잡혀서 산다
교회를 자주 옮겨 다니면서 신앙생활하시는 집사님이 계셨다.
본인도 교회를 옮겨 다니는 것이 힘들다고 고백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옮겨 다니신다.
어느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사단이 그에게 두려움을 주고 계속 옮겨다니도록 하신다고 하셨다.
그 집사님 보면 두려움이 많으시다.
특별히 아이들에 대해서도 그렇다.
말씀에 붙잡히는 것이 아니라 예수에 붙잡히는 것이 아니라
사단에 붙잡혀서 사신다.
그 집사님 보니 짧은 기간동안에서 여기 저기 교회를 옮겨 다니셨다.
영적으로 건강하지가 못하다.
한 번은 성경공부한다고 해서 알아보니 어느분의 아파트에서 성경공부를 한단다.
그 성경공부에 푹 빠졌다. 영어로 성경을 공부한다고 한다.
가지말라고 해도 듣지 않고 다니신다.
그래서 그 목사님 성함을 물어보고 어느 학교 나왔느냐고 물어서
그 학교에 연락을 해보니 그런분은 없단다.
교회가 이 지역도 아닌데 먼 곳에서 와서 목사님이 성경공부를 하신다.
그 목사도 사이비 목사요 이상한 목사다.
아파트에서 성경공부하다가 사람이 모아지면 교회를 하려고 한 것이다.
깨끗지 못한 속샘이 있는 것이다.
본인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성경공부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이상한 곳에 가서
성경공부를 할까?
그런분들을 보면 좋은 열매가 맺히지 않는다.
항상 영적으로 방황하고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한다.
영적으로 보면 참 불쌍한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착각속에서 신앙생활을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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