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멈출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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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0-05-24 15:48 조회10,538회 댓글0건본문
전도는 멈출일 아니다
처음 개척을 할 때 교회가 있는 상가는 3층이었다.
상가 건물을 항상 청소하시는 할머니가 계셨다.
그분은 그 당시 60대 후반에서 70대 초반이나 되었을까?
너무 건강하셨고, 허리도 굽어지지 않으시고 정말 오래 사실 것 같은 분이셨다.
만날 때 가끔 "예수 믿으세요" 라고 말하기도 하고, 어느날은 예수님에 대해서는 말하면서 전도하곤했다.
그러던 분이 어느날 보이지 않으셨다.
왜 안 보일까?
물어보니 집에서 의자를 놓고 전등의 전구를 끼우다가
뒤로 넘어지셔서 그대로 돌아가셨단다.
믿어지지가 않았다. 너무 건강했기에...
그렇게 빨리 돌아가실 줄은 나도 몰랐다.
그 사람인들 알았겠는가?
정말 사람의 일은 모르는 일이다.
전도는 정말 멈출 일이 아니다.
항상 준비되어 복음을 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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