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 모르는 할머니가 성경을 읽는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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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0-03-21 14:24 조회10,427회 댓글0건본문
한 할머니가 생각이 난다.
배울 기회가 없어서 공부를 할 수 없어
글자를 모르고 살았단다.
그런 할머니가 교회를 오셨다.
글자를 모르시기에 항상 상처가 많으셨다.
자기를 사람들이 무시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다.
그런 할머니가 교회를 와서 비치된 성경책을 가지고 예배를 드렸는데,
거꾸로 보고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옆사람이 핀잔주는 바람에 또 상처를 받으셨습니다.
속이 상해서 집에 가서 많이 울었나 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기도할 생각이 나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성경좀 읽게 해달라고.....
그 기도는 간절했고, 애절했습니다.
성경을 펴 놓으면 하얀종이에 글씨는 검정색뿐이고...
그러던 어느날 글자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기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한 것입니다.
얼마나 기쁘고 놀랐을까요?
그분이 웃으시며 나에게 말하기를 "목사님, 성경을 제가 여러번 읽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 라고 말한다.
어떻게 성경을 읽게 되었는지 그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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