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떨어질 때 파이프가 크게 보여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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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0-05-17 16:18 조회10,437회 댓글0건본문
옥상에서 떨어질 때 파이프가 크게 보여 살았습니다
새벽기도회에 옆 병원에 입원해 계시던 환자가 나왔다.
알고보니 강화도에 사시는 장로님이셨다.
감사헌금을 드렸는데 "살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이었다.
예배가 끝난 후 그 이야기의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옥상에서 작업을 하다가 큰 변을 당했단다.
몸이 거꾸로 되어 머리가 아래쪽으로 향한 채 아래층으로 떨어지게 되었는데
갑자기 파이프가 크게 보여서 그 파이프를 붙잡아서 살았다고 한다.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뇌진탕으로 죽었을 것이라고 한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작은 것이 크게 보이는 것도 그렇고, 그 파이프를 잡을 수 있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다.
정말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기적이다.
하나님이 살려주었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간증을 하신다.
연세가 60이 넘게 보이셨다.
그 장로님 하나님이 베풀어 준 그 은혜를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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