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암을 치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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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0-03-07 12:53 조회10,382회 댓글1건본문
오래전 일이다.
거제도에 사시는 분이 인천 언니네 집에 왔다가
주일날 교회에 예배드리러 왔었다.
그분은 그때 갑상선 암을 앓고 있었다.
그래서였을까?
예배드릴 때 보니 그분에게는 예배에 대한 사모함이 있었다.
간절하게 드리는 그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다.
주일 예배가 다 끝난 후 오후에 그분의 언니네 집에 가게 되었다.
성령께서 인도하신 것이 분명했다.
가서 안타까운 마음에 손을 목에 대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다. 기도도 길지 않았다.
난 기도해주고 돌아왔다.
그런데 그분이 그 다음주에 와서 하는 말
"목사님, 기도해주고 간 뒤에 화장실에 갔는데 검은 피덩어리가 쏟아져 나왔어요"
라고 하면서 그분은 너무 좋아하셨다.
하나님이 치료하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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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쿙님의 댓글
문쿙 작성일아멘. 주님이 하시면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