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갑자기 살려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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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0-03-07 14:06 조회10,785회 댓글0건본문
한 번은 새벽예배가 다 끝나고 기도하고 있는데
교회 문이 갑자기 열리더니
남편이 아내를 부축하면서 들어 온 후
"살려달라" 고 한다.
귀신이 자기를 죽이려 한다면서 기도를 해달라고 한다.
너무 다급한 모양이다.
손을 얹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해주니
귀신이 소리를 지르면서 나간다.
다 죽어가던 그 여자 집사님이 이제 살것 같다고 하면서
감사하다며 집으로 돌아갔다.
그 집사님 부부 교회 가까이 살고 있다.
지금 잘 살고 있겠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해야 되는데 생각이 나면 걱정이 앞선다.
사람은 항상 그때 뿐이다.
잠시도 죄악을 떠나지 못한다.
그 영혼을 생각하면 너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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