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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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19-08-03 16:03 조회10,81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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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이재철 목사 지음
나는 진심으로 청년들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나이 들어서도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기 워한다면
오늘부터 당장 경건을 위하여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 하고
또 날마다 반복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왜 경건을 훈련해야 하는가?
그 이유를 디모데전서 4장8절이 이렇게 밝혀주고 있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우리가 우리의 육체를 단련하는 일도 대단히 중요하다.
육체의 건강도 반드시 필요하고 건강이 가져다 주는 유익 또한 지대하다.
그러나 경건의 유익에 비교하면 그것은 미미하기 짝이 없다는 것이다.
육체의 훈련은 우리의 삶을 이 땅에서만 유이하게 한다.
내 육체가 관 속에 드러눕는 순간부터 그 유익은 나를 책임지지 못한다.
그러나 경건은 이 땅에서 뿐 아니라
내 육체가 시체로 드러누운 이후에도 유익하다.
경건이란 영원과 접목되어 있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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