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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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19-08-03 16:17 조회11,712회 댓글0건첨부파일
-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hwp (333.5K) 0회 다운로드 DATE : 2019-08-03 16:17:31
본문
왜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지 믿고 싶지 않은지 말해 볼까요?
제 여동생은 어린 나이에 감당할 수 없는 수모를 당했어요.
성폭행을 당했다구요.
그것도 삼촌한테요. 여덟 살 때부터 자그만치
6년 동안이나 그 지옥 같은 일을 당해 왔다구요.
난 그 사실을 한 참 후에 알았어요.
여기까지 말을 멈추고 가슴을 진정시켰다.
그 아이에게 인생은 없어요.
망가져 버렸으니까.
내가 막았어야 했는데, 막지 못했어요.
그 아이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그냥 내 버려두는 신이라면....믿을 수가 없어요.
그건, 하나님이 동생을 위해 준비한 궁극적인 계획이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도 고통으로 가슴이 미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왜 막지 않았죠?
그 일은 어떤 말로도 설명될 수 없어요.
........그렇지만 이건만은 말씀드릴 수 있어요.
하나님은 사람들을 창조할 때 애초에 설계했던 모습으로
회복시킨다는 것입니다.
피해자는 억울함을 풀고 가해자는 처벌을 받습니다.
악은 제거되고, 선행은 보상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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