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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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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19-08-03 16:17 조회3,7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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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지 믿고 싶지 않은지 말해 볼까요?

제 여동생은 어린 나이에 감당할 수 없는 수모를 당했어요.

성폭행을 당했다구요.

그것도 삼촌한테요. 여덟 살 때부터 자그만치

6년 동안이나 그 지옥 같은 일을 당해 왔다구요.

난 그 사실을 한 참 후에 알았어요.

여기까지 말을 멈추고 가슴을 진정시켰다.

그 아이에게 인생은 없어요.

망가져 버렸으니까.

내가 막았어야 했는데, 막지 못했어요.

그 아이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그냥 내 버려두는 신이라면....믿을 수가 없어요.

그건, 하나님이 동생을 위해 준비한 궁극적인 계획이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도 고통으로 가슴이 미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왜 막지 않았죠?

그 일은 어떤 말로도 설명될 수 없어요.

........그렇지만 이건만은 말씀드릴 수 있어요.

하나님은 사람들을 창조할 때 애초에 설계했던 모습으로

회복시킨다는 것입니다.

피해자는 억울함을 풀고 가해자는 처벌을 받습니다.

악은 제거되고, 선행은 보상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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