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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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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19-08-09 15:40 조회3,8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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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석 교수의 30년만의 휴식 중에서

30대후반 잘 나가는 중견기업 임원 김휴(休). 그는 30년동안 지녀온 자기안의 고통스런장애물 때문에 늘 마음이 무엇엔가 쫓기고 인간관계가 불편했던 사람이다. 회사에서 창업공신이고 정말 열심히 일을 했는데 사장으로부터권고 사직까지 받게 된다.

마음속 즉 무의식이 현실의 나를 작용해서 일을 그르치게 하고

이로 말미암이 평생 힘들게 살아가다가

정신과 의사를 통해서 마음속에 무엇인가가를 발견하면서부터 좋아저서

회사에 다시 근무하는 스토리를 정신분석측면에서 글로 표현해나간다.

우리는 흔히 이렇게 생각한다.

“아내가 달라지면 결혼생활이 편할텐데....”

“저 지독한 사장이 없어지면 회사 생활이 편할텐데...“

하지만 당신 자신이 상처받기 쉬운 사람이라면 남들이 변한들 달라질게 무엇이 있겠느가?

상황이 변한 들 달라질게 무엇이 있겠는가?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이다.

어떤 사람이 그 곳에 있었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 질 수 있다.

그러나 상황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상황 속에 있는 인간이다.

자기를 고치는 것이 상대를 고치는 것보다 쉽다.

사실 인간은 간단한 버릇하나 고치기도 어렵다.

내가 변해서 성숙한 생동을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나를 힘들게 한 상대방 대한 힘든 용서의 과정이 필요하다.

어린 아이로부터 먼저 벗어난 사람이 먼저 용서를 시작할 수 있다.

용서는 구체적인 사랑의 행위이다.

물론 용서는 쉽지 않다.

그래서 용서란 고슴도치를 껴안는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고통과 희생을 감수하는 것이다.

용서는 짐을 벗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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