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있는 예배자

용기 있는 예배자

눈물, 콧물 흘리며

어린아이처럼 우는 당신

당신은, 용기 있는 참된 예배자

거룩한 척

욕망의

그 부끄러운 옷 벗고

회개하는 당신이 참 예배자

10년 20년

죽은 예배, 형식적인 예배

드리면서

사단에게 속아 사는 사람들

회개도 없이

갈급함도 없이

사랑하는 마음도 없이

몸만 드리고 가는 사람들

세상과 짝하여 살아가는 사람들

얼마나 많소

하나님 마음

많이 아프지

그 마음 누가 알겠어.

아무런 능력도, 생명도,

열매도 없는

삶이 없는 예배

그건, 실패한 예배요

생명을 걸지 않는 그 예배는

죽은 예배이지

예배에 생명을 걸어야

복을 받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

그건, 이 땅에서 용기 있는

진정한 예배자로 살아가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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