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영원을 담는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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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5-07-05 18:49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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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을 담는 그릇

 

 

 

 

세상의 눈엔

실패처럼 보여도

주님은 고난도 아픔도

심지어 죽음마저도

금 그릇에 담아

향기로운 예물로 받으시며

"참 귀하다" 하신다.

 

이 땅의 가치는 바람 같고

한순간의 꿈처럼 덧없고 헛된 것

 

그래, 모두 지나가는 것들이니

나는 영원을 심으리

하늘의 가치는 영원히 빛나는 보석처럼

사라지지 않으니

 

예배당에 앉아

하늘을 바라볼 때

그분의 음성이 들려오고

그분 가까이함이

참된 복임을 깨닫는다.

 

그 순간, 고난은 물러가고

오늘도 나는 그분만 간절히 사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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