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 말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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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2-05-21 19:59 조회7,265회 댓글0건본문
그래, 그 말이 맞아
인생 살아갈 때
참 억울할 때가 많아
열심히 하고도 욕먹고
누명을 쓰기도 하니...
인생,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되지 않아
참 속상할 때 많아
왜 나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그동안 불평하고 원망한다고
달라질 것이 없었어
어떤 상황이든 받아 들여야
내가 편하지....
참 쉼이 오지...
수용[受容]이란
내가 편한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불편한 것조차 받는 것이지
그래, 그 말이 맞아
예수님 웃으시며 내게 말하길
그래 너, 내말 잘 수용하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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