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그건 사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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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2-12-03 19:19 조회7,3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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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랑이지

 

 

      

『이것이 내 몸이다

이것이 내 피다』

주님의 찢기신 몸

흘리신 피 그건 사랑이지

 

그 한 제자

가롯 유다

주님을 팔려고 하는 자에게

우리 주님, 떡을 먹여 주셨지

그건 사랑이지

 

어찌 하늘의 하나님이

인간의 종처럼 낮아질 수 있을까?

우리가 종처럼 낮아진다는 건

그건 고통이지.

그래도 그분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니

그건 사랑이지

 

우린, 허물과 죄

불법 속에 살아가는 데

그 죄까지도 용서하시고

기억지 아니하신다 하니

그건 사랑이지

아버지 사랑, 예수님 사랑

내 몸 내 피 속에 강같이 흘러

그 참사랑 이루어 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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