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어려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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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1-05-02 08:43 조회8,1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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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어려울 때

순종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

그때 순종하는 삶 살면

아버지 날 보고 웃으시며

너는 내 아들이다.

내 딸이다 하시며 엄지척하신다.

 

어려울 때

인내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그때 인내하는 삶 살면

아버지 달려와 날 안으시고

그동안 내가 너와 함께 했느니라

수고했다 위로하시며

이제 고난은 끝났다 하신다.

 

어려울 때

하나님 이름 부르며 하나님만 의지하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그때 하나님 의지하고 살면

내 안의 두려움 걷어 가시고

없던 새로운 길 내시고

그 길 걸으라 하시며

내가 널 책임진다 하신다.

 

어려울 때 잘해야지

절대 포기하지 마라.

어려울 때 네 믿음 달아보고

복 주시려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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