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폭풍앞에서 고집피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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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0-10-06 14:08 조회8,4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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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앞에서 고집 피우지마라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말씀 펴놓고

기도하고 살아왔는데

 

막상 뒤돌아보니

내 뜻대로, 내 고집대로만 살아왔기에

괜히 송구한 생각이 들어

고개 들어 하늘 보기가 부끄러워 집니다.

 

내가 고집부릴 때

내 삶에 캄캄함이 드리우고

무서운 풍랑들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제발,

고집부리지 마라.

쓸데 없는 고집 피우다

여기저기 다 망가진다.

 

똑똑한 사람은

풍랑앞에서

절대, 고집피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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