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상(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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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1-02-21 08:54 조회13,4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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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다가

고난이 오면

고난만 온다고 불평하지 마라.

상도 같이 오니

그 상 꼭 놓치지 마라.

 

세상에서 상도

그냥 받는 것 아닌데

하나님께 받는 상

어찌 그냥 받을 수 있나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면

어찌 상이 있을까

시험도 견디어 내지 못한 자

어찌 상을 받을 수 있을까

 

천국에서 상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다.

예수를 위해서 산 흔적

고난의 흔적 없이 어찌 상이 있으랴

 

영혼을 위해서 흘린 눈물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산 

당신에게 어찌 상이 없으랴

 

세상에서 상도 큰 기쁨이거늘

하늘에서 그 상은 어떠할까

황홀한 그날이 기다려진다.

주님이 나에게도 주시리라.

나도 그 상 꼭 받으리라.

그 상 빼앗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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