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생명의 물이 흘러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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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0-06-14 00:30 조회9,4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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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물이 흘러야 산다.

 

나를 위해

피를 흘려 죽으신

주님 때문에

내 안에 예수의 피가 흐른다.

잠시라도

세상 화려한 것에

눈멀지 마라.

세상 화려한 것에 독이 가득하고

그 유혹의 독이 당신을 죽인다.

 

아무리 힘들어도

당신만은 당신의 그 자리 떠나지 마라.

사방이 무너져 내려도

당신만은 무너진 그 자리 떠나지 마라.

 

, 온 몸에 예수뿐이길

성령의 기운이 완전히 날 덮어 버리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생명의 물이

나의 온 몸에 흘러

모든 것을 쓸어버리는 날

나의 사해바다는 곧 사라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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