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부활을 믿지 못할까?

왜 부활을 믿지 못할까?

부활,

믿는다는 것 쉽지 않다.

그래서 매일 매일

잠을 자게 한 후

깨어나게 하시는가 보다.

하긴

제자들도 믿지 못했고

부활한 예수님 보고 난 후 믿었다.

사람들

믿지 못할까봐

자연속에 심어 놓으시고

보고, 믿으라 하신다.

고달파도

힘들어도

부활 생각하면

누웠다가도 다시 일어나

소망의 닻을 내려 본다.

예수님 그 십자가 고난

어찌 참았을까?

부활이 있기에

그 고통 이겨내고

부활의 첫 열매 되셨다.

완벽한 부활의 몸

그 신비하고 신령한 몸

하루라도 빨리 입어보고 싶다.

왜 부활을 믿지 못할까?

보지 않아서 일까?

하나님 믿으면 부활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