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영의 사람 육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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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19-12-21 17:06 조회10,6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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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사람 육의 사람

 

 

육은 육을 부르고

영은 영을 부릅니다.

 

육이 이기면

나 잘난 맛에

내가 주인되어

내 마음대로 교만하고 불순종하며

불평하고 다투고 살아갑니다.

 

영이 이기면

겸손한 자되어

하나님 생각에 순종하며

말씀에 굴복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갑니다.

 

육적인 생각은

영적인 생각으로 흐르지 않으며

결국 사망에 이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영적인 생각은

육적인 생각으로 흐르지 않으며

결국 생명과 평안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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