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하나님이 닫힌 문을 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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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0-01-12 00:03 조회10,20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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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닫힌 문을 여십니다.

 

불​안과 초조함

공포와 두려움이 밀려와

캄캄함이 심할 때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길은 보이지 않고

문은 굳게 닫혀 있고

두드려도 열리지 않습니다.

 

내 마음대로 안 될 때

소망이 사라져 갈 때

주님은 그것도 은혜다 하십니다.

 

()가 많으신 하나님

어찌 그 지혜의 수()

우리가 헤아려 알 수 있을까?

주님이 손에 키를 들고

열고 닫는 것이 내 것이라 하십니다.

 

사막에서 강을 내시고

광야에서 길을 내신 하나님이

뜻밖의 기회를 주시고

기적을 일으키시며

굳게 닫힌 문을

기어이 열고야 마십니다.

댓글목록

문쿙님의 댓글

문쿙 작성일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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