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썩, 물러가고 떠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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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19-10-07 01:05 조회9,6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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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물러가고 떠나가라.

 

 

싸움은 싸움입니다.

여기서 물러날 수 없고

끝장을 보아야 합니다.

 

상대가 죽던지

내가 죽던지

둘 중의 하나는 죽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내 편이니

내가 반드시 이기는 법.

물러나지 않고 뿌리채 뽑아서

메마른 사막가운데 던져 죽게 할 것입니다.

 

영적 흐름을 방해하고

교회 문을 가로막고

끊임없이 분리하는

악한 뱀이 바로 사단입니다.

 

악한 자여

예수의 이름으로 널 대적하노니

썩, 물러가고 떠나가라.

  

네 목은 주의 발에 밟혔고,

네 심장은 성령의 검에 꽂혀

네 명줄이 끊겼으니

악한 자여 사망이로다.

사망이로다.

  

그가 죽었으니

그가 망했으니

주께서 이제 끝이 났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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