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하나님이 날 보고 웃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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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19-11-06 14:36 조회9,8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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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날 보고 웃는 날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계절은 바뀌어도

사람의 마음은 쉬 바뀌지 않습니다.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을까?

악한 사람은 항상 악할 뿐입니다.

 

주님이 곧 오십니다.

당신은 왕의 신부로 아름답게 단장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날이 곧 옵니다.

 

거절할 때 거절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바꿀 것은 바꾸어

죄의 옷 벗고 거룩한 옷으로 바꿔 입어야 합니다.

 

내가 사는 무질서와 혼돈의 집에

성령님이 한번 방문하시면

어두움이 빛으로 바꾸어집니다. 

나는 무능하고​ 그분은 완전하십니다.

 

죄의 옷 벗어야 축복의 문 열립니다.

하나님이 날 보고 웃는 날

천국의 문도 활짝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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