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너,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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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19-11-06 15:06 조회10,19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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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행복하여라

 

 

산에 올라보니

빨간 노란 단풍 물들여져

보기만 해도 이 순간 너무좋다.

 

하나님, 왜 이렇게 하셨을까?

날 위한 선물이다.

행복하게 살라고

이 땅에 새겨놓으신 사랑의 마음이다.

 

빨간 노란 단풍 보면

아버지 마음이 읽어진다.

내가 널 이렇듯 사랑한다 하신다.

 

진한 빨간 단풍 보니

예수님의 진한 사랑의 피가

보여진다.

 

내년에도 어김없이

날 사랑한다고

행복하게 살라고

온 땅에 펼쳐 놓으시고

나에게 손짓하며 또 오라 부르실게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Amen...!!!!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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