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제발, 지옥만은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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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19-11-27 17:11 조회15,5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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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지옥만은 가지 마세요.

딸깍 딸깍 시계분침소리

움직일 때마다

주님 곧 오실 것 같아

이제는

넓은 길에서 좁은 길로

어둠에서 빛으로

힘써 죄에서 돌이켜야지


제발, 지옥만큼은 가지 마세요

상상할 수 없는, 그 무서운 곳

그 비명소리

그 끔찍한 장면들

그 영원한 불과 유황불의 고통

너무나 끔찍해


기회 있을 때 잘 믿어야 해

후회해도 소용없는 곳

그곳이 지옥인 걸

사람 죽으면 절대 끝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해


저승사자 데리러 올 때

무서워 벌벌 떨지 말고

발버둥치지 말고

지금, 잘 믿어야 해


주님이 첫 번째가 되는 날

모든 것이 되는 날​

천국 문은 활짝 열리지

제발, 지옥만은 가지 마세요

제발, 지옥만은 오지 말라고

지금도 주님, 눈물 흘리시는데

왜, 자꾸 지옥으로 걸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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