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그때가 가장 행복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19-11-12 17:58 조회10,447회 댓글0건

본문


그때가 가장 행복했다

 

 

 

그때가 가장 행복했다.

저녁이 되면 우리 부부는

어린아이들과 손을 잡고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이

채워주시기를 바라고

무릎 꿇고 엎드려 기도했다.

하나님이 보실 때도

너무 예쁘지 않았을까?

 

기도하고 나면

꼭 전화가 오던지

아니면

사람이 왔다.

응답이 그렇게 왔다.

그때가 가장 행복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위로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