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괜한 욕심 부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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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19-10-09 17:28 조회9,6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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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욕심 부리지 마라.

 

 

인생이 참 짧습니다.

세월이 얼마나 빨리 흘러가는지

급류처럼[急流] 흘러갑니다.

 

돌이킬 수 없는 시간속에

허무함이 밀려오곤 합니다.

 

밤에 잠이 들어도

깊은 잠을 자지 못한 채

뒤척이며 꿈속을 헤매입니다.

 

무슨 생각이 그리 많을까?

풀과 같은 인생

아침 이슬과도 같은 인생인 것을 모르는가 봅니다.

 

자고 일어날 때 마다

살아있어 감사가 나옵니다. 

괜한 욕심부리지 말고

남은 날을 세어보면서 살아야 합니다.

 

잠깐 살다가 가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괜한 욕심 부리지 말고

이제라도 잘 살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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