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그 고운 빛깔 옷 입고 너도 기뻐 춤추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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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4-02-03 13:44 조회6,1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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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운 빛깔 옷 입고

너도 기뻐 춤추게 될 거야

 

 

 

캄캄한 밤하늘에

그 수많은 별들이

왜 필요할까?

 

인생의 캄캄한 밤에

길 잃지 말라고

빛 비추는 것 아닐까?

 

캄캄한 밤에 별들은

더 선명하게 보이지

그래, 그때 주님이 우리에게

분명 찾아오는 시간이야

 

하늘 문이 열리면

그분이 신기한 빛들을 뿌리지

갈색 이파리에 그 빛이 닿으면

그가 초록색 옷을 입고 살아 나 

기뻐 춤을 추지

 

, 그 빛을 희망의 빛

소망의 빛이라 부르지

그 빛이 너에게 비출 때

너도 그 고운 빛깔 옷 입고

살아 나 기뻐 춤추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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