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감사의 길로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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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3-07-08 22:30 조회7,0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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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길로 걸어가

 

 

 

 

불평하고 원망하며 살면서

행복하게 산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 지금껏 본 적이 없어

 

인생 살다가

부족하고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아지랑이처럼 먼저 화가 올라오고

감사는 철새처럼 멀리 날아가 버리지

 

모든 일에

모든 상황 속에서 감사할 수 있는가?

은혜를 아는 자만이

감사의 길로 걸어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기로

날을 세운 자만이

그 길을 걸어가

 

입술에서 마음으로 가는

감사의 열차를 타려고

줄 서 있는 사람들아

한 번 타면 내리지 마

하늘까지 가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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