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춤추며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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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2-11-27 19:48 조회7,1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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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며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는가?

 

 

 

 

불안하고 두려운 인생의 광야에서

주의 강한 날개 그늘 아래서

먹여 주시고 입혀주시고

우리 걸어가는 길에

함께 하시고 인도해 주시니

넘치게 감사할 일입니다.

 

거친 광야, 위험한 광야를 걸을 때

죽을 것 같이 힘들지만

우린, 죽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돌보심과 보호하심이

우릴 살게 했습니다.

 

이제 우리 형식적인 감사

가식적 감사가 아닌

참 감사를 해야 할 때입니다.

매일매일 감사, 모든 것에 감사는

마음의 깊은 진실한 샘에서 나옵니다.

정말, 고난 중에서도 감사합니까?

그분이 원하시니 기쁘게 감사해야 합니다.

 

주께서 사신 백성들아 감사하라

십자가로 널 낳았던 그분께 감사하라.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 구원받은

백성들아 소리를 높여 감사하라.

과연 우리는 지금도 그분 앞에서 춤추며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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