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당신은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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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1-12-11 20:26 조회3,0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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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막내 아들이 쓴 시)

 

 

 

나 아플 때

두려움과 어두움 속에 있을 때

아버지의 손 능력 있도다

치유가 있도다

 

밤새 동안 아버지 내 머리에 손 놓지 않았네

미워도 아버지

싫어도 아버지

아파도 아버지

얼마나 나를 아끼시는지

그 사랑 표현할 수 없네

 

예수님처럼

나의 죄악 모두 짊어지고

예수님의 길 따라가시네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예수님의 사랑 다시 느끼네

나도 아버지 따라가야지

그 손 놓지 말아야지

 

사랑의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을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당신은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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