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힘든 광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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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3-11-11 16:07 조회1,6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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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광야에서

 

 

 

사람은 가지면 가질수록

의지하는 힘이 약해집니다.

내가 너무 똑똑한 건

너무 부한 건

너무 강한 건

그분과 멀어지는

지름 길이 됩니다.

 

자신의 힘이 아니라

오직 주의 힘으로 사는 당신

세상이 아니라

오직 주님만 의지하는 당신

당신은 보배 중에 보배

생명나무를 가진 자입니다.

 

힘든 광야에서

기진맥진 넘어지는 사람들아

이 힘든 길 어찌 걸을래?라며

기어이 찾아와 흔들어 깨우시니

우리, 일어나 이 길  다시 걸어보자

 

힘든 광야에서

두려워 멀리멀리 도망가는 사람들아

​난, 너 힘들 때 한 번도 네 곁을 떠난 적 없다 하시니

주신 힘으로 다시 돌아가

이 사명의 길 다시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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