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사단의 방해를 물리쳐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19-09-20 10:31 조회5,528회 댓글0건

본문

사단의 방해를 물리쳐라

 

도둑처럼 몰래 들어와

내게 소중한 기쁨과 평안, 감사를 훔쳐갑니다.

 

영적으로 잠들 때

온갖 더러운 것을 뿌려놓고

마음에 어두운 세상을 만들어 놓고

왕으로 군림하려합니다.

 

틈만 나면 공격하고.

항상 하나님께 멀어지도록 유혹하고

사망의 덫을 놓는 그는 사단입니다.

 

온갖 시기와 불평, 비난과 참소, 이간질과 파벌을 만들고,

다투고 분리하고, 의심하고 낙담하게 만듭니다.

사고가 일어나는 그곳에 그가 항상 서 있습니다.

그는 훼방자요 방해자요 거짓의 아비요 살인자입니다.

 

사단은 혼자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같이 죽자, 같이 망하자 합니다.

넘어뜨리고, 막고, 흔들고, 파괴하고, 빼앗고,

지옥으로 같이 가자합니다.

 

빨갛게 충혈 된 그의 눈,

사자같이 입 벌리고 포효[咆哮]하며

전갈과 뱀처럼 독기를 품고 달려듭니다.

 

당신은 깨어있어

사단의 방해를 물리쳐야 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죽기 살기로

그와 대항해서 싸워야 합니다.

그는 우리의 원수요 방해자입니다.

 

대적할 때

그는 두려워하고 떠나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위로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