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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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5-06-14 15:46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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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중

 

 

 

 

생각이 또 다른 생각을 밀어내고

기도는 자꾸만 길을 잃는다.

나의 작은 신음과 흔들림에도

염려와 불안은 깨어난다.

 

그러나 오늘도 나는 오직 한 분께

시선을 고정한다.

애써 그분만을 바라보며

 

오직 그분만이, 나의 능력

흔들림 없는 바위

피난처와 구원이시니

 

세상이 요동쳐도

나는 크게 흔들리지 않으리라

마음을 빼앗기지 마라

그 어떤 것에도

 

나는 안다.

나는 믿는다.

그분만이 나의 유일한 소망이라는 것을

 

그래서 오늘도 난, 그분께만 집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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