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목사님의 시 입니다

두려움이 올 때 도망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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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0-02-01 18:35 조회5,5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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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올 때 도망가지 마라.

 

 

길이 보이지 않고

꼭 있어야 할 것이 없다고

사시나무 바람에 떨 듯 두려워하지 마라.

 

때론 도망가고 싶고, 숨고 싶고

무능하다는 생각이 밀려 올 때

너무 괴로워하지 마라.

 

그때 흔들려도

넘어지지 말고 애써 걸어가라.

하나님 살아 계시니

사자처럼 물러나지  마라. 

 

하나님의 일하심이 보이지 않아도

엘리야의 구름 한 점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보고 기도하라.

 

당신,

눈물 고여 자는 동안에도

기어이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신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의 창조자요 왕이니라 하신다.

 

사단이 아무리 방해하고 앞길 막아도

그 분이 기어이 새 일을 행하신다.

두려움이 올 때 도망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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