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안닦고 살 수 있겠소?

이를 안닦고 살 수 있겠소?


행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당신은 하루에 이를 몇 번이나 닦소?
하루 닦지 않으면 입 냄새 펄펄나고 세균들 바글바글
개운하지 않아 견딜 수가 없지요.
하루에 한 번 닦기도 하고, 두 번 닦기도 하고 세 번 닦기도 하지만
하루동안에 이를 닦지 않는 사람 없지 않은가?
안 닦고 살 수 있겠소?
그런데 왜 날마다 회개는 안하오?
하루에 회개를 안하고 넘어가는 것은 당신이 교만하다는 증거요.
죄를 모르고 산다는 말과 같은 것이요.
당신이 얼마나 더러운 존재인지를 알면 회개하지 않고 견딜 수 있겠소?
하루라고 그냥 지나갈 수 있겠소?
회개를 하지 않고 산다는 것은 천국이 당신에게서 그만큼 멀다는 뜻이요
잘 생각해 보시오.
우리는 죄 덩어리, 시궁창에 살고 있단 말이요
옷으로 몸은 가릴 수 있어도, 어찌 내 속, 내 죄까지 주님 앞에서 가릴 수 있겠소?
우리는 간 큰 사람들이지.
죄를 물 먹듯 지으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으니.
죄가 무섭지 않소?
그 죄 때문에 예수님 죽었단 말이요.
죄가 죄인지도 모르고 사는 인생 많소.
죄는 곧 사망이요.
회개하지 않는 당신을 사단이 그냥 두겠소?
더러운 곳에 사단이 가득하다오.
죄의 냄새가 얼마나 지독한지 아오?
가장 독한 냄새가 죄의 냄새요.
주님이 그 냄새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