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이 있어 불안하지 않소.

네비게이션이 있어 불안하지 않소.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난 차를 타고 다니면 크게 불안할 일 없소.
어디를 가든 찾아가지 못할 곳이 없고,
길도 헤메이지 않아도 되니....
고운 목소리에 또박또박 쉬지 않고 안내해 주는 네비게이션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이요.
내가 속도위반 할까봐 미리 말도 해주고,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조심하라고 하니
참 편안 세상 아니요?
목적지를 입력하고 가면 그 장소에 꼭 데려다 주지 않소.
캄캄한 밤에 가도 걱정할일 없지 않소?
먼 길 간다해도 걱정할 일 없고.
이 길로도 가고....
저 길로도 가고....
우린 길에 익숙한 사람들이요.
그런데 말이요. 우리가 걸어가야 될 진리의 길이 있단 말이오.
목적지도 분명한 길이 있단말이요.
그런데 왜 그 길 걸으면서 그렇게 불안해 하오.
예수님은 천국의 주인 뿐 아니라
천국으로 인도하는 네비게이션이란 말이오.
우리의 삶을 정확하게 인도해주는 데 왜 그리 걱정이 많소?
편안하게 차를 타고 가듯 당신도 예수 안에서 편안하게 살아가란 말이오.
당신이 어디를 가든, 캄캄한 밤길이라도 함께하니
너무 걱정말란 말이오.
그분은 고장도 나지 않는 네비게이션이란 말이오.
믿고 가란 말이오. 그분을 의지하고 가보란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