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그래도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겔36:37 상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기 전에 사실 모든 것을 다 아신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시139:2~4)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왜 일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약속대로 회복될 것이지만
기도하라고 하신다.
언젠가는 통일이 되겟지.
그러나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
언젠가는 식구들이 구원을 모두 받겠지.
그러나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
하나님은 충분히 혼자 일하실 수 있지만....
혼자 일하시기 보다는 우리의 기도를 듣고 일하시기를 원하신다.
우리를 통해 아버지가 영광받기를 원하시고....
우리에게도 아버지의 일에 참여하라고 하시니.....
사실, 약속했지만 기도하고 그것이 이루어 질 때 얼마나 기쁘던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기도를 쉬지 말자.
기도하면 하나님도 일하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내 기도를 들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당연한 것도 기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