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이스이 작성일21-05-20 13:39 조회1,218회 댓글0건

본문

성경구절

시139:17~18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

어려운 일이 닥치면 내게는 수가 그리 많지 않은데.
그래서 방황도 하고.....
고민도 하고.....
어쩔 줄 모르는 순간이 많은데......
잠도 설치는데.....
불안도 하고 걱정이 앞설 때가 많은데......

하나님은 수가 많아서 셀수가 없다니...
그분께 붙어 있는 것이 복이네.
이것을 알고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실망하지 말자.
낙망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자.
내 영혼아 수가 많으신 하나님을 의지하라.
그분이 일하시면 막힌 것이 열리고
얽힌 것도 풀어지지.

그래 목동 다윗도 왕으로 만드신 하나님.
비천한 자도 높이시고 미련한 자도 지혜롭게 하신 하나님.
난 하수. 하나님은 고수.
고수는 수가 많지.
고수도 그냥 고수인가?
나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 아닌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 아닌가?

하나님이 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
내 생각은 짧고, 하나님 생각은 높고
하나님의 생각이 보배지.
아버지, 오늘도 날 생각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수가 많으신 하나님께 꼭 붙어있기를 원합니다.
날 이끄소서. 주님만을 의지합니다.
길이 열리고 곧 보이리라 난 믿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위로
아래로